보도자료

남해군 하절기 감염병대비‘비상방역체계’운영

남해군 하절기 감염병대비‘비상방역체계’운영

남해군 하절기 감염병대비‘비상방역체계’운영

남해군보건소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그리고 불충분하게 조리된 고기가 함유된 인스턴트 식품 등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며, 환자 접촉을 통한 인체매개체 감염 또한 가능하다.

 

남해군보건소는 군민 대상 개인위생 관리 수칙 홍보를 위해 각 읍면마다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비상대기조를 운영한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호흡기 질환(백일해 등) 및 장관염증상(집단 노로바이러스 의심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먹기, 익혀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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